멀리는 가지 못해도
휴일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에
빠져 살려는 가족들을 재촉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하죠.
시원하게 배경으로 보이는 과림저수지 보이나요?
등산을 마친후에 과림저수지 근방의 음식점에서
맛있는 매운탕을 먹는 재미도 아주 쏠쏠 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가족이 즐겨찾는 이 산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리 높지않아 많은 힘은 들지 않지만
하루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오기에는 정말 멋진 우리집 뒷동산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