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다녀왔던 합천 황매산 철쭉제 모습입니다.
끝물이라 지기 시작했지만 등산객들이 철쭉꽃보다 더 많았네요.
꽃구경을 했는지 사람구경을 했는지 정신없었던 날이었지만
화창한 날씨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분홍색 철쭉의 컬러풀한 모습을 한껏 느꼈던 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