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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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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 딱지" 에요.^^


BY 딱지맘 2011-04-30

우리집 막내 " 딱지"입니다.

늘 어머니를 껌딱지처럼 따라다녀서 " 딱지"랍니다.^^

겨울에는 코트를 입고 외출을 하는데

이쁘게 머리핀도 하고 방울 달린 목걸이도 하고

도그쇼(동물용품 박람회)에 놀러갔었답니다.

딱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니

딱지 눈이 똥그래졌네요. ^^

분홍색이 제법 잘 어울리는 요크셔테리어에요. ^^





울딱지는 저렇게 베개를 배고 잡니다.

어머니와 함께 낮잠을 자고 있네요. ^^

딱지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자는 모습도 닮았어요.^^

 



아기처럼 포대기에 안겨있는 울딱지

어머니품에서 아주 편안한 모습이에요.^^

 





어머니랑 잘때 어머니베개를 베고 이불도 덮고 잔답니다.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