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오네요
필름 으로 인화한 사진을 스캔으로 떠서 파일로 보관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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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어릴적 모습이 더 예쁜것 같아요
이러던 녀석들이 자라서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상산고 교정에서 (비탈길이거든요) 미끄럼타다가 너무 작아서 자동차 밑으로 들어갔다고 추억을 이야기 하며 웃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찔했던 순간인데 지나고 보니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디지털 사진이 아니기에 더 귀하고 보관하고픈 사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