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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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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성현이 은정이^^


BY 민트21 2011-01-30



 

사랑하는 성현아 은정아!!

벌써 날씨는 따듯하지만 겨울의 체감을 느낄수있을만큼 성큼 겨울이 깊었구나.

학교에는 성실하게 공부잘하고 다니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공부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할머니 심부름도 잘 도와드리는

착한 아이들이 되어라.

엄마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안산에 오고, 예쁜옷 맛있는 음식 엄마가 많이 많이 사줄게^^

엄마가 항상 너희들에게 미안하구나. 곁에서 늘 친구처럼 동행하면서 너희들의

행복과 동심을 지켜주어야하는데...

아빠 말도 잘듣고 언제나 일찍일어나는 부지런한 아이들이 되렴.

항상 밝고 즐겁게 생활하고, 언제나 노력하고,예쁘게 지내렴

엄마가 너희들 항상 잊지않고 있어.

매일 생각나는 너희들, 오늘 좋은꿈 꾸고, 건강해야해 꼭.

사랑해, 우리 성현이 은정이~!

우리 함께 행복하자.

 

성현아 은정아 새해엔 토끼처럼 건강하고 활발하게 지내!

껑충껑충 뛰어서 넓은 세상속으로 나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