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적 놀이 동산에서 커다란 토끼인형이 다가와
이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아이가 울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인형 왈 " 나 귀여운 토끼야"
지금 이 사진을 보여주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하네요^^
지금은 토끼를 엄청 좋아 하는 아이랍니다.
짱구 토끼랑 ~^^
특히 올해는 신묘년 ..토끼의 해.
토끼띠인 울 딸!
토끼처럼 영리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