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들중에서 가장 먼저 사랑이라는 울타리를 만든 저는 정말로 열심히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려 온것 같습니다

지금은 34살 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이쁜 딸아이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책도 많이 보고 가족이 서로 서로 마음을 담아서 조금씩 조금씩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 같아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직장,공부,가정 어떤 것도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는 지금 시점에서 아이아빠는 늘 묵묵히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동반자" 예전에는 잘 모르던 부분을 이젠 많이 알진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동반자"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족인 것 같습니다   다연아빠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