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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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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마녀 남한산성 계곡에 가다~~


BY 말괄량이삐삐 2010-08-24



  8월 모임~~~

  날씨는 후덥지근 하고 모임이고 뭐고...

  다 싫다...

 

  그냥 시원한 계곡물에 발이나 담그고 있었으면....

  혼자 몽상에 잠겨있는데 모임 장소를 정하자고 전화가 왔다.

 

  야...날도 더운데 우리 모처럼 야외로 나가보자..정말 미치것다!!!

 

  해서 여덟마녀 모임 장소가 근처에있는 남한산성 계곡으로 잡히고

  점심때쯤해서 출발 오리탕에 닭 볶음탕에 시원한 맥주도 한잔 하고

  계곡으로 달려가 발을 담갔다.

 

  으미...시원한것....

 



    참...폼하고는 이쁜척!!!



  잠깐 !! 머리 손질좀 하고 찍어줘요~~~

  훨~~~ 옆에 방뎅이 누구껏???

  흐흐흐...요염하네~~ㅎㅎㅎ



참~~~ 쌍팔년도 포즈 다나오네~~ㅎㅎㅎ

다들~~ 어디 초상집 갖다가 온겨???

눈들이 완죤 볼만 하네..ㅎㅎㅎ



요건 조금 봐줄만 하네...ㅎㅎㅎ

여기저기 축축 쳐지고.... 뱃살도 나오고...

그래도 마음은 항상 이십대라서 우리는 행복 하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