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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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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표정콘테스트 참여]먹는다는 건 너무 힘들어~ >.<


BY 화뉘 2010-06-18

어제 6월 17일~

드뎌 두돌 생일을 맞은 조카의 모습이랍니다~^^

사진들은 딱 1년전 사진이네요.

조카가 워낙 먹는것을 좋아해서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먹는답니다.

특히 김치 정말 좋아해서 매운것도 잘먹거든요~

어른들 간식으로 올레~피자를 시켰는데

그제품이 매운맛이었음에도 불구하

고 먹는거라 저리 욕심을 내서 먹겠다고 달려드네요~ㅎ

두번째 사진은 치킨인데 닭다리 들고..

들어가지도 않은데 저렇게 한입에 넣으려고..

자기도 힘겨운지 꼭 한쪽눈까지 감길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ㅎ

 

마지막사진은 원래 이렇게 잘생긴 놈인데..^^

인증샷~^^

 

우리조카 잘먹고 건강하게 크길 바라면서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