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남편의 제주도 발령으로 제주도로 이사온 지 어느덧 3년째 접어드네요.
그동안 주말이면 제주도 구석구석을 나들이 하며 즐겁게 지냈죠.
마라도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계절에 맞춰 가려니 그동안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아서 말이지요.
어째든 마라도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조그만 섬에서 해물자장면도 맛보고 섬 전체 가볍게 걸으면서 경치 구경을 하니 파란 바다와 동글 납작한 마라도가 환상적이네요.
아이들도 즐겁고 우리 부부도 신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