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시골이 그리워지는 모습이죠?
나의살던 고향은
코스모스가 만개한 학교 가는길...
원두막을 지나서 오가며 참외 서리했던 기억들
무서워서 망도 못 보구
저만치 물러서서 구경만 했던
아득한 시절이네요
이런 오두막 집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