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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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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잊는데 걸리는시간


BY JI Yeon 2012-01-14

오늘은 학교에 오는날이라 하는수없이 학교에 왔따.

 

그리고 역시 소문이 빠르가 보다.

 

 

여자애들이 나에게 전부 이렇게 묻는다.

 

 

''너 휘현이하고 해어졌다며? 왜 해어졌어?''

 

 

''그냥 좀 안 맞는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쿨 하게 깨끗히 해어져 줬지''

 

 

 

이말 이한마디 하는데.........가슴이 너무 아프다...

 

 

정말 아프다.

 

 

 

하지만 휘현이에게 잘사는 그런 모스을 보여줄것이다.

 

 

 

 

애들은알았다는 말을하고는 딴곳으로 간다.

 

 

 

 

그리고 나와 젤 친한 남희 윤남희가 내게 물었다.

 

 

 

 

''누가 먼저 해어지자고 했냐? 너냐?''

 

 

''아니 휘현이''

 

 

 

 

''남휘현? 헐 널 그렇게 좋아해주던 얘가 갑자기 왜?''

 

 

 

''몰라 구질구질하게 이유는 안물었어''

 

 

 

 

''그래도 이유는 알아야지 잘됬네''

 

 

 

 

''잘됬다니 뭐가 잘됬는데?''

 

 

 

 

남희는 뒷문쪽을 가르키며 말한다.

 

 

 

 

''저기 남휘현 오잖아 물어보자''

 

 

 

 

''왜? 난 싫어''

 

 

 

 

난 싫다고 강하게 부정하자 남희 년이 휘현이에게 다가간다.

 

 

 

 

''야 남휘현 너 왜 휘월이 하고 해어지자고 한거야?''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