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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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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BY kay416 2002-02-06

수진이 에게 운명이 다가온 것일까?
"수진아 우리이제 집에가자"
"어 그래."
수진이와 영화는 집으로 향했다.
"수진아 나중에 보자."
"그래 그럼 나 갈께"
수진이는 집으로 향했다.
"엄마.아빠 다녀 왔어요"
"어 그래 재미있게 놀다가 왔니?"
"네...수영이는 요."
"방에 너도 가서 쉬렴"
"네 엄마 아빠도 쉬세요."
"그래"
수진이는 올라와 방에 들어가 불도 키지 않은 채 생각에 빠졌다
"왜 내가 그 남자를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을까?"
속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