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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다
등
허
주 약 24키로를 슬로우조깅합니다
수영할땐 수영 못하게 온갖 방해를
이젠 달리기하니 이 또한 방해를 합니다
할매나 할줌마들이 말랐다 욕하고 공원서 달리랍니다
아들 이름이 보균이라며 보균아 합니다 내가 보균에 민감하죠.....
보균이란 이름의 훌륭한분들도 계실텐데....
아파트 주민끼리도 이정도데 공원가면 얼마나..겨울쯤엔 실력되면 공원서도...
봅시다
1,늙어 끼리 앉아서 신세한탄 남 욕하는 노후를 보면서 뭘 느낄까요
그러면서 결혼하라고 애들만보면 얼마나 닥달하는지
노후 꼬라지가 저런데 뭐 좋차고 결혼을......
2, 노인들이 길갈땐 차가와도 안 비킵니다
까마귀나 까치처럼 차따윈 안중에도 없죠
보행기 끌면서 길 중앙을 차지하곤 안 비키죠
운전할때 마다 속터지죠
이제 내 나이도 육십입니다 같은 할뱁니다
이런 욕지꺼리를 듣고 자랄 나인 지나갔지 않습니까
아무리 날 조진들
나는 내길을 갑니다
그게 행복인걸 아는 이상
양발 굳은살이 딛을때마다 아픈데 이제 티눈까지 가세합니다
잘 극복하면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