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캐년 서쪽 골짜기의 숨겨진 비경
새하얀 폭포수가 떨어져 청록색 물빛으로 고여서
하바수 크릭과 하바수 캐년을 구비구비 흐르면서
어쩌면 그리도 신비스럽고도 절묘한 비경을
그려내는지....

살면서 가본 곳 중 가장 아름답더란 찬사를남기고 싶은 곳이랍니다
오래전에 아컴에서만 놀았었는데....
세월이 하수상하여
까마득히 잊고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물어물어 찾아왔습니다.
나의 닉네임이 뭐였더라?
가물거리기도 하는뎅
누군가 날 감초아씨라기 불렀기에
그리 써봤습니다ㅠㅠ~~
무턱대고 토크방에 글을 올렸는데
그곳이 아니것 같아서
에세이방에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