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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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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일기(다시 새로운 출발!!!)


BY -찬란한 햇살 2024-07-22

취직을 했다.  종교 시설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며칠 동안은 일을 배우느라 녹초가 되었다. 그렇지만 즐거운 일이다. 사람들은 그렇게 몸이 않좋으면 쉬라고 말하지만 나는 답답함을 느끼기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고 쉽지 않지만 다시 새롭게 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의 허전함을 친구도 형제도 자식도 대신 채워주진 못하니까,
용기를 준 것은 나의 아이들이다. "엄마 노력하고 기다리면 엄마에게 맞는 일이 나올꺼야"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나왔다. 나는 면접을 보았고 연락을 받아서 출근하게 되었다.
나는 이 일이 좋아서 더  노력하고 배우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행복을 묻는다면 일하는게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시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