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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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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과 날달걀


BY 만석 2024-07-05

나는 자신이 없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내가 경험해 보고, '옳거니~!'할 수 있어야만 속마음을 주고받는다.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인데, 오늘은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잠을 좀 청해보자 하니 영 안 하던 짓이라, 눈이 점점 커진다.

이왕에 아컴에 들어와 정좌하고 앉았으니, 어디 한 마디 할까나?
가히 부질 없는 소리 아니고, 님들도 손해 볼 일 없으니 같이 읽어 보시자구요.

공짜라고 먹으라는대로 나이를 주워 먹었더니, 어머나~.
벌러덩 자빠지기도 잘하고 아뭇소리 없이 얌전히 있는 돌뿌리도 걷어차서 피를 보기 일쑤라.

"선생님. 나는 왜 이리 넘어지길 잘 할까요?"아주 재미있다는 듯이 선생님은 호탕하게 웃는다.
"다리에 근육을 키우세요. 이젠 지팡이도 짚으세요." 한다. 싫다. 지팡이를 짚으라니....

이 소리도 저 소리도 듣기에 거북해서,
"안 넘어지는 약은 없나요?" 물었더니, 그런 약은 없다고 단백질을 많이 먹으라고 한다.

영감이 고기를 좋아해야 멀겋게라도 한 솥 잔뜩 물 잡아서, 국물이라도 자주 얻어먹는단  말이지.
'에~라. 싫어서 안 먹는 양반 먹이려고 애쓰지 말고, 나는 계란이라도 먹자고.'

그래서 컴을 뒤져서 계란을 보양식으로 먹는 방법을 써핑했다는 말씀이지.
들기름 한 스픈에 생계란의 노란자를, 섞어서 아침 식전에 공복으로 석 달을 먹었겠다?

밤마다 타는 듯한 식도염 때문에 고생을 하던 만석이, 밤잠을 한 번도 설치지 않고 편히 자더라는 말씀이야.
푸하하하. 석달은 넘어지는 일도 없었고, 기분일까? 내 종아리가 제법 딴딴해진 듯.

그래서 중단을 하지 않고, 식전에 들기름과 생계란의 노른자를 먹는다. 앞으로 나이를 먹을 수록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지? 님들도 들기름과 생계란의 노른자를 드셔보시라고 몇자 적었다.

그 외에도 중년에 여러가지 이로운 점이 많으니, 서투른 내 의견보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라. 인터넷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더군. '들기름과 생계란의 노른자' 이렇게 두들겨 보시라구요. 손해보는 일은 없을 터이니.^^
들기름과 날달걀                              (디즈니랜드의 하루^^)ㅡ왼쪽 앞머리에 만석이 보이세요?
                                디즈니랜드 다녀온 지가 10년이 지났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