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044

운동 12 년차 .... 81 지점


BY 행복해 2024-03-16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장이 탈이 나서 배가 아픕니다 생각컨데 걸어가보자
수영장까지 가는건 좋은데 오는게 힘들지않을까 했으나
배상태가 그래서 시간이 되니 ... 저절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결 났습니다 약도 먹고 있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이 탈이 나야 꼭 걷게 됩니다
당분간 매일 걸어서 장을 회복시켜가야 합니다 내가 살기위해서는 말입니다

종기가 지인이 무척 도와준 덕분에
크기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종전의 종기와 함께
세군데 트라이 앵글로 종기 흉터가 찐하게 남을것 같습니다
종기는 지가 나오고 싶으면 나오니까 대책이 없다고 봅니다만
흠.......조금 좋아졌으니 기운을 더 내야겠습니다

허리가 마니 나았습니다만 아직도 허리를 굽힐때 아픕니다 양말신기가 힘듭니다
허리를 확 돌릴때도 아픕니다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굽혔을때 허리와 고관절이 아파 힘쓰기가 힘듭니다
수영 스타트때 지장이 생긴겁니다
한 90프로는 나은듯 하지만 결정적인 부분이 아직은 아픕니다
언젠간 나으리라는 희망을 가져가 봅니다

목련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후후
겨우내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었다는 거겠지요
나도 여러가지 아픔이 있지만
잘 이겨내고
삼월 사월 그리고 남은세월 120살 까지 잘 살아가야 겠습니다

행복해 화이팅입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