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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1 년차 .... 91 지점


BY 행복해 2022-12-27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다리찢기 입니다
호흡입니다
처음으로 스트레칭 중에 호흡을 섞어서 했습니다
어제 본 영상에서 숨을 배아래에 넣고 참고 동작하고 내쉰다고 했는데
해보니 도음이 되는듯 합니다
1. 아직 어려운 자세에서는 호흡이 정신없이 마시고 뱉고 난리납니다
2. 어느 정도 안정된 자세에서는 아래까지 마시려하고 멈추고 동작하고 내쉬니까
내쉴때 좀더 고통스럽더군요
3. 좀더 안정된 자세에서는 호흡을 후하고 내쉬던 2번 처럼하던 다 고통없이 되더군요
아무튼
이제와는 다르게 좀더 시간은 걸리는듯 하지만
호흡을 완전 의식하면서 동작에 섞어서 해본건 처음입니다
어서 나만의 호흡방식이 갖춰지고 내운동에 적극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비자세나 무릎오금에서 아쉽게도 진전은 없습니다
다만 나비자세와 무릎굴리기를 너무 많이해서 생겼던 통증 두세군데는
신속하게 나아진듯 합니다

참 서있을때 척추를 만졌을때 뼈세개가 돌출되어 만져졌는데
지금은 뼈 한개만 돌출된듯 만져집니다 아마도 과거에 서있을때 측정했었을까요...
앉아서 등을 폈을때는 여지없이 뼈세개가 돌출 만져집니다
언젠간 ?

이건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영상에서 보이길레
등뒤로 손을 돌려 손바닥을 붙이는게 저절로 가능해 졌습니다
등뒷목까지 올라오지는 않치만은 뒤로돌려 손바닥이 마주잡혀진다니......
의도한 골반굴리기와 무릎오금도 저절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아직도 많은 시간과 고통과 노력이 필요한가 봅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