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운동을 점검해 봅니다.... 운동을 하면서 변화를 봅니다
통증이 사라진 경우가.....기상시 허리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어깨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 정도이겠군요
통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종라리쥐가 좀만 앉아있어도 발생합니다...발꿈치통증이
줄었지만 아픈정도입니다....좌골통이 종종 나타납니다...다리실핏줄이 여러곳 터져
있습니다....치질이 있습니다...........이 정도이군요

운동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다리쥐가 나서 장거리 운전을 안 하게됩니다
이 경우를 생각해보니
신경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운전해 가야하는데 차는 줄서있고 신호는 몇번에야
겨우 건널수 있고 .............이렇게 빡 신경을 쓰고 나면 ...다리에 쥐가와서
죽을 지경으로 운전하게 되는겁니다...........문제는 신경써는것이 더해진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고질적인 악순환의 경우입니다
감기가 걸립니다..약을 먹습니다...몇일후 속이 약해진 상태서...매운음식과과식을
합니다...배탈이 납니다...배탈약을 먹습니다......반드시 이런 과정이 반복됩니다
밤마다 죽어라 걷기를 하면 간신히 몸이 낫고 다시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다가.......
이 과정은 피할수 없는 상황있니다
내가 상황을 바꿀수있는게 아니니까 .............. 내가 이 상황에 적응해가야 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정리해 보자면
다리찢기를 중도에 그만두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하루빨리 완성해서 매일 반복해서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가야 합니다
또 완성후엔 발레를 요가를 크로스핏을 등등을 욕심내기 보다
매일 밤마다 걷다가뛰다가를 해나갈수 있는 체력과 신경력을 키워가야할듯합니다
정신력이 아니라 신경력이 필요한듯합니다

오십칠세의 나이에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 즉 내 수준을 이제는 알아야합니다
내 신경줄이 악화되는 경우와 내 뱃속이 뒤집어지는 상황들이 반복되는 이상
그리고 밤마다 걷는게 해결책임을 아는 만큼'
이제는 운동의 최종 목표를
밤마다 뛰는것 약한 체력에 걷기를 더하면서
그리고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기존의 운동들을 즐기는것
이 정도로 이제껏 운동을 정리하고 나아갑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