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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1 년차 ....87 지점


BY 행복해 2022-12-20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다리찢기 입니다
나는 전방경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지도 모릅니다
무릎꿇고 발을 포인으로 펴고 무릎꿇고 앉아서
골반을 물담긴 바가지라 생각하고 뒤로 보냈다가 앞으로 스르륵 물을 쏟아
붓듯이 기울이면 상체가 따라가면서 움직입니다
이때 무릎꿇고 앉았을때 ......... 느껴보면 내 골반은 뒤로 후방경사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스르륵 물을 부어려고 올라오면
골반은 중립이 되고 어깨가 바르게 되며 머리도 바로서는듯 합니다

나는 골반후방경사라서 결과적으로 거북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타면 후방경사인데 왜 배는 볼록하고 앞밑으로 쳐져있을까 입니다
더구나 나는 말랐는데 말입니다
이유는 위가 아래로 늘어져있기 때문일듯 합니다
이유는 장이 아래로 쳐져있기 때문일듯 합니다
이거는 고칠수 있을까요....어렵다고 봅니다만 ........................
뒤로는 척추 근육을 두껍게 만든다
앞으로는 복부 근육을 두껍게 만든다
밑으로는 골반근육을 두껍게 만들어서
내장이 더이상 밑으로 쏟아지지 않토록 .........받쳐주고 유지하는게 현재로선 방법일겁니다

그리고 고관절 경직을 풀어서
골반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한다면 ............뭐가 좋아질까요?
고관절이 풀려서 골반을 자유롭게 놔줬을때
골반은 어떤 역할변화가 있을까요?
골반이 뒤로 간만큼 내장이 앞으로 쏟아졌다면
골반이 앞으로 좀 간다면 내장은 더 앞으로 쏟아질까요?

일단은 머리 아프니까
등근육을 두껍게, 복부근육을 두껍게 만들어 간다
고관절과 골반 경직을 풀어내 본다
그 이후의 변화는.............관찰하면서 연구해본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좀더 천천히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댓글님의 거북목발언에 대한 내 생각입니다
1. 목앞뒤옆 네방향 근육을 두껍게하여 머리통골통을 지지한다
2. 근본적으로 골통은 경추 흉추 요추 천골 골반 다리등의 뼈위에 놓여있으므로
전반적인 뼈를 강화해야하고 뼈를 잡고있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인대는 어렵고 근육은 강화가 가능하다하므로
뼈강화와 함께 팔 다리 몸통 엉덩이 즉 전신근육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강화해야만이
5키로가 넘는 골통을 안정적으로 제어하여 ....... 골통이 앞으로 넘어가는 걸 예방할수있다
고 생각합니다
온몸을 두껍게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까요?
연구하고 노력해 가야합니다.......죽기전까지 차곡차곡 최선을 다하여 할수있을만큼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