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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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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보내며 한잔… 맞으며 또 한잔


BY 사교계여우 2022-12-11



12월11일-보내며 한잔… 맞으며 또 한잔






겨울은 독주(毒酒)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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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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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기온이 높은 날 많이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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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눈 오는 날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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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는 소주가 많이 팔리는 날보다

기온이 더 낮을 때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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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음식의 장수(將)라면,

술은 백약의 으뜸(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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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漢書)의 ‘식화지(食貨志)’ 편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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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술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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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모임에 어찌 술이 빠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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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아쉬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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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해 설레어 한잔….




술 먹는 이유도 핑계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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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면 약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백약이 무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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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미쳐야 세상이 즐거운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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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


귀가 시간 놓치면 추위에 발 동동 구르기 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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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가는 술보다 독한 것이

눈물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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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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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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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알아/



밤마다 내가 마시는 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 독한 눈물이었다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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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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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술보다 독한 눈물 中)








12월은 송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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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자리에

어찌 술이 빠질 수 있으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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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독주는 그야말로 몸에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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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간암은 소리없이 찾아온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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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며 한잔. 맞으며 한잔...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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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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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肝)도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