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살찌기 딱 좋은 계절
“손이 가요, 손이 가∼.
○○○에 손이 가요.”
살찌기 딱 좋은 계절이다.
날이 추우니 괜스레 허기지고 입이 심심하다.
특히나 오늘같은 주말에는
따뜻한 방에 앉아 손에 잡히는 대로 먹게 된다.
그래서일까.
겨울은 우리의 허기진 손에 귤을 주었다.
먹기도 쉽고, 비타민C가 풍부해
추위로 지친 몸에 원기를 준다.
남은 귤껍질은…?
지방분해효소가 있어 차로 끓여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삶이 팍팍해도
피부는 촉촉히 해주는것이 좋다.
날씨가 차고 건조하면 피부는 괴롭다.
수분을 빼앗겨서다.
찬바람에 급감한 땀과 피지 탓에 피부는 메마르다.
실내 안팎의 큰 온도 차도 피부 건조의 주범이다.
귀찮다고 방치하면 잔뜩 땅긴 피부는
잔주름이 돼 앙갚음을 한다.
세안이나 샤워 후 로션을 발라 주는 게 필수.
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늘도 전국이 춥고 건조한 날씨.
피부만큼이라도 촉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