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883

11월3일-한잎 두잎 내 마음에도 낙엽


BY 사교계여우 2022-11-03

11월3일-한잎 두잎 내 마음에도 낙엽
 
 
 
 
 
1.jpg23.jpg

어느새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로수 은행잎들.
 
 
 
 
 
ugc2.jpg
 
멀리 자줏빛에서부터
천천히 물들어가는 해질녘 하늘.
 
 
 
 
 
 
 
ugcCA9ETMS4.jpg
ugcCAH533KO.jpg
 
차들이 차가운 밤공기를
쌩쌩 가르는 거리 곳곳에
고개 숙인 채 빛나고 있는 가로등 불빛.
 
 
 
 
 
ugcCAWH2URL.jpg
ugcCA7JX4QL.jpg
 
밤공기를 들이쉬며 걷는 것만으로도
무뎠던 감성이 살아나는 계절.
 
 
 
 
 
114.jpg
ugcCACJVOAV.jpg
 
 가을이 도시 곳곳을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ㅈㄷㅂㅈ.jpg
11.jpg

짧아진 해 탓에 금세 어둡게 짙어가는 하늘,
하나둘 떨어지는 색색의 낙엽들,
 
 
 
 
 
 
ugcCAVO5B04.jpgugcCA1C8QQG.jpg
 
바람에 떠는 앙상한 가지의
나무를 바라보노라면
 
 
 
 
ugcCAMH87O3.jpgugcCA4RQTFQ.jpg
 
감수성이 일렁이고 감정 기복도 심해진다.
 
 
 
 
 
ugcCAUZXL19.jpg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감소한다.
 
 
ugcCA1XZBS1.jpg
 
가을이면 유난히
심신이 가라앉고 울적한 것은 그 때문.
 
 
 
 
ugcCAEMSQ1Y.jpg
 
쓸쓸하고 외로운 기분이 들 때는
혼자 앓기보단
 
 
ugcCAT7AGVS.jpg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극복하도록 하자.
 
 
 
 
 
 
ugcCA1RDNMK.jpg

또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다.
 
 
 
 
 
ugcCAB0FMHA.jpg
ugcCAFYUHNB.jpg
 
머리숱이 적으면 신경도 날카로워진다.
 
 
 
 
ugcCA3N0S99.jpg

 
 “흰 머리 보인다. 하나 뽑을까”라는 친구의 말에
 “감히 내 머리를 뽑아?”라며 시비가 생기기도 한다.
 
 
 
 
 
ugcCAOW3VYX.jpg

 
ugcCAFH1T5N.jpg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하루에 20∼40가닥이나 머리가 더 빠진다.
 
 

 
ugcCA1QWD84.jpg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ugcCA00B3OE.jpg
ugcCATK2JQC.jpg
ugcCAXGP46Y.jpg
 
두피를 청결히 하고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ugcCAM8K45N.jpg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가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