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노인 기준 연령을 75세로 상향 조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46

10월12일-붉은 유혹


BY 사교계여우 2022-10-12

10월12일-붉은 유혹
 
 


 
ugcCAH0ERQS.jpg
ugcCAIQ0LOM.jpg
 

빨간 치마 두른 산의 유혹,
 
 
ugc1.jpgugc.jpg
 
단풍이 서울을 물들이기 시작했다.
 
 
 
 
ugcCAYWF5FA.jpg
ugc2.jpg
ugc3.jpg
 
남으로 지리산까지 달려 남해로 뛰어들 때까지
뭇사람을 설레게 할 오색의 잔치.
 
 
 
 
 
ugcCAJE7KOD.jpg
 
한데 단풍 구경 길은 고생길이다.
 
 
ugcCA84QQ5N.jpg
 
꽉꽉 막히는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래줄 만큼 단풍이 고와야 할 텐데….
 
 
 
 
 
 
ugcCAMCMR4X.jpg
 
다행히 올해는 기온이 높아
단풍이 선명할 것 같다는 소식이다.
 
 
 
 
 
 
ugcCAITFEV2.jpg
4.jpg

‘봄꽃’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게
 ‘가을단풍’.
 
 
 
 
 
 
ugcCARTEZA2.jpg
ugcCANHOEO7.jpg
 
서서히 은행나무가 노랗게 옷을 갈아입는 요즘,
가까운 산으로 단풍놀이를 떠나보자.
 
 
ugcCAWZGJ6I.jpg
 
이때 옷차림은 가볍고 움직이기 편해야 한다.
 
 
 
 
 
 
ugcCA6QJNDL.jpg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심하므로
두꺼운 옷보단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게 좋다.
 바람막이 재킷도 꼭 챙기자.
 
 
 
 
 
 
ugcCAH8UH8Y.jpg
 
재킷은 화사하게, 바지는 무채색 계열로 입으면
한층 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ugcCA7QBGCA.jpg
ugcCAOP815J.jpg
ugcCANW03N5.jpg

모처럼 주말이라
엄마와의 가을 여행을 계획했다.
 
 
 
 
ugcCAJI2Z95.jpg
ugcCAUC2KG8.jpg
 
탁 트인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ugcCAZMG8FY.jpg
 
즐거워하실 줄 알았던
엄마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ugcCAL8X0HO.jpg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아빠가 함께하시지
않아서라는 걸 알았다.
 
늘 함께 계셔서 잠시 떨어져 있어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ugcCAZIZJYM.jpg
 
아빠도 엄마에겐 ‘남자’고
엄마도 아빠에겐 ‘여자’라는 사실을
딸은 자꾸만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