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72

8월30일-옷깃 스치듯 발치에 다가온 가을


BY 사교계여우 2022-08-30

8월30일-옷깃 스치듯 발치에 다가온 가을
 
 
 

ugcCADDL26R.jpg
 

당신, 요즘 변덕이 심해.




ugc.jpg
ㅈㄷ.jpg
달빛 그윽한 밤엔 칼칼한 온기로
나를 소름 돋게 하고
낮엔 아주 땀나게 하더군.




ugcCA2RHUDR.jpg
ugcCAWWZT92.jpg
출근길 내게 긴팔 재킷을 입으라 하고
퇴근길엔 그 재킷을 벗게 할 만큼 덥게 만들지.



 
ㅎ로ㅗ.jpg
어제는 소나기,

ugcCAXBFHVN.jpg
오늘은 높디높은 청명한 하늘…


ugcㄹㄹ.jpg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걸까.





ugcCAPL5VB2.jpg
무대 위 여름은 꾸물꾸물 퇴장,
다음 주인공인 가을은 어리바리 입장 중.





 
지금 이곳은
9월을 기다리는 8월의 끝자락….   
어느덧 8월도 이제 오늘 하루뿐.



ugcCAXKDQJ8.jpg
한낮에는 땀이 흐르는 더위가
주위에 머물고 있지만

ugcCAYOA4UN.jpg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
제법 가을 느낌이 납니다.





ugcCAFTRZX1.jpg
여름내 잘 때 열어두던 창문도 이젠 닫고
하루 종일 외출하시려면
긴소매 옷을 챙기는 편이 좋다.


ugcCA9JC9UE.jpg
일교차가 큰 시기엔
바뀐 온도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에 걸리는 분이 많을테니.


ugcCAA9IIN4.jpg
건강에 유의하며 초가을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