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06

운동 11 년차 .. 22 지점


BY 행복해 2022-05-24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0 년이 지나고 11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    
몸이 아프네요
나는 매년 이주간은 감기몸살로 누워 앓았습니다
코로나로 백신주사때 마다 강제휴식을 한 덕에 2년간은 무사히 지냈었는데
이번엔 역시 발동이 됬군요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운동과 수영운동으로 그치만 이번엔 이주간아픔이 아니라
좀더 단축된 시간으로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아픈동안에도 가볍게 운동을 이어가서 차곡차곡 나아갑니다
사회생할을 안하는 중에도 이리 아프니 직장생활을 계속했다면 벌써 죽었을겁니다
아내가 아니었으면 이미 죽었겠지요
지금은 아내가 한포진등으로 몸서리치는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년 이년만 더 잘 참아내고 시골로 가도록 합니다
조그만 땅에 컨테이너 놓고 그나마 더 좋은 공기를 마신다면
알르레기의 공격과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놓여지리라 봅니다
내 체력으로 도시와 시골을 오갈수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휴

이세상은 너죽고 나죽자  구조입니다
의사가 되면 검사변호사판사가 되면 공무원이 되면 ... 워가 좋을까요
그 빌미로 주변에 아파트가 올라가고 땅값이 올라갑니다
하나의 좋은걸주고 나머지 모두에 빨대를 꼿아서 뽑아가는 구조
하나인 당사자들도 단 한번도 행복할수없이 달달 볶이는 구조입니다
정작 본인들은 그 직업들의 요구속에 숨쉬기도 힘들어집니다
복권이 당청되면 어떨까요 너죽고나죽자는 족들이 덥쳐듭니다 순식간에 발라먹히지요
의사가되면 무슨 사자를 달아도 그렇습니다
그직업에서 그일가친척에서 그사회에서 온갖 압력과 요구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너도 죽어라 나도 죽겠으니까 .......... 이겁니다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잘먹고 잘자야 합니다 소화흡수를 못하는 내 몸은 더더욱 잘먹어야 합니다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운동과 수영운동을 차곡차곡 이어가면서
이제 잘먹어서 받침을 해 줘야합니다
몸속에 간염바이러스까지 먹여살려야 하니까
먹어도그냥 나가고 먹어도 바이러스가 가져가고 그래도 잘먹어서 살아내야 합니다
이런 악독한 세상이 나를 지독하게 더더더 공격해올수록
나는 견디고 나아갈수있어야 합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거울보고 나는 나에게 윙크를 하고 .. 나는 환합니다를 외치고 .. 나에게 크게 한번 웃어줍니다

참 여름이 다가오니 내 집주변 소음이 너무나도 올라갑니다
야외테니스장 풋살장 야외콘스트장에서 어마어마한 굉음이 터져나옵니다
어떻게 견딜까요
초록이 보이는 조망으로는 참아내기 부족한데
불꽃놀이가 있군요 일년에 몇번씩 행해지는 불꽃놀이
펑하고 환하게 퍼지는 순간적인 빛의 향연 내집창 코앞에서 터져오르는 빛과굉음의향연들
그래요 순간적으로 사라지지만 그 환함을 기억하면서 저 소음들을 일년씩 지나가봅니다
불꽃놀이가 위안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