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라 .... 약한자들은 언제나 가만히 있다가 죽어야만 합니다
왜 약한자들만 죽어야 할까요
코모도라는 짐슴한테 새끼가 산채로 죽어가도 보고만 있어야하는 물소라는 짐승과
약한 인간의 처지는 왜 똑같기만 할까요 ...짐승과 인간은 다를게 없는건가요

언제나 아프리카 아시아 같은 약한 국가만 죽어나가야 할까요
전쟁으로 싹다 갈아엎어졌다가 이제 다시 재건되었는데
이제 또 강대국의 생존을 위해 또한번더 전쟁이 나 싹 다갈아 엎어져야만 할까요

배가 침몰하며 죽어가는데도 보고만 있어야하고
아시아의 한 약한 국가 국민이 죽어나가는데 보고만 있어야하고
유라시아의 약한 국가 국민이 또 죽어나가는데 보고만 있어야 하고
약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위협에 벌벌 떨면서 불안해야만 하고
약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강자들의 흉계에 이간되어 언제나 이용되는것 이상은 못하고
이것이 약한 국민들의 운명이라면 ... 세상에 출생하는게 끔찍한 운명일수밖엔 없군요

다 죽고 싹 다 갈아엎어지고 나면 .. 강대국들은 다시 공장을 팽팽 돌리며
경기가 조금 산다면서 웃고 살겠지요 몇년간은 또 ... 그리고 또 다시 .....
문명이라면서
인간이라면서
짐승과 똑같은 이런게 발전일까요 이런 반복밖에는 .... 길이 없는걸까요

우주니 반도체니 ...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뭐가 발전인가요
음
교훈은 한가지 입니다
가만히 있어라 ...... 가만히 있어면 그냥 죽음이라는 것 입니다
선택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즉시 그곳을 떠나는 것입니다만 .. 이민갈 국가도 이젠 남아있지도 않타는게...
둘은 그냥 앉아서 그굿에서 죽는것입니다 불쌍한 운명을 담대히 받아들이면서 ....

이렇게 밖에 살수없는 인간문명이란게 참 ..
그치만 죽는 그날까지
나는 내 행복한 삶을 이어갑니다
온갖 흉계로 나와 내 가족을 괴롭히는 강대국의 횡포에 고통받아서 매일이 고통이지만
지배세들의 행복만을 위해서 내가 희생되기 위해 이땅에 태어난것만은 아닐게 분명하니까
지배세들의 온갖 횡포에도
;지배세들이 만드는 온갖 함정에도
지배세들이 만드는 흔한 함점이란게
부모들이 형제들이 친구들이 이웃들이 ... 지인들이 위험에 처해 도움을 요청하게 해서
나까지 침몰시키는 것일터
부모들이 형제들이 친구들이 ... 죽어가는 지경에 처해도 물소처럼 보고만 있어야 하더라도
그로인해 결국에 나까지 죽을게 뻔한 약자의 운명이니까
태어나게 한 그들이 죽어나가도 보고있을수 밖에
나중엔 내가 똑같이 그들처럼 죽어가야하니까
잔인한 운명앞에 잔인하게 살아내는 수밖에 길은 없습니다
이미 세상 모두의 손가락질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인지라
더한 고통이 오더라고
어떻게든 견뎌가면서 
내 행복한 삶을 어어가며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