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무하다 다쳤는데  책임자한테 다쳤다 하니 집 가까운 병원서  치료하라길래
내 건강보험으로 치료하고 나중에  해결해준다 해서  산재병원도 아닌곳에서  계속 진료했다
처음부터  책임자한테  여긴 산재병원도 아닌데  괜찮냐니까  상관없다
산재처리 해주니 걱정말라고  가만히 치료만 잘 받으면 된다해서  산재병원도 아닌곳에서
두달 가까이 치료받았다
휴업급여 신청하면  된다해서  근로복지 공단 전화하니  산재처리 신청된거 없다해서
책임자 한테 전화하니  그때사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해야 된다해서
신청을 하려니 산재병원이 아니다 보니  혼자서 이것 저것 다 알아보고 의사 선생님 소견서  싸인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후 두달여만에  산재승인  산재승인후에는  다니던 병원에서는 더 진료 받을수 없어  산재 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아야 했다
혹여나  저같은 일이 있을까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산재사고시는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해야됩니다
산재병원에서  치료시에는  병원 원무과 담당자 분의 도움으로 휴업급여및 근로복지공단에 내야할 서류쉽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게 다 잘 처리됬지만  휴업급여도 늦어졌고  아픈몸으로 서류 갖추느라 정말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