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
수영 .. 1월 28일부로 수영을 6년간 했고 7년차로 들어갑니다
방해공작 속에서도 힘겹게 그렇치만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스컬링때 손바닥만이 아니라 손과 팔뚝 전체로 물을 당기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25미터 길이에서 일이미터를 손팔뚝전체로 갔지만 노력해서 그 구간을 늘려갑니다
육이오전쟁도 3년여에 끝났는데 코로나식민지는 몇년이나 길게 갈려는지요
휴 곧 코로나백신3차접종을 받겠지만 인내의 시간이 길어지는군요 ....언젠간 이것도....
다리찢기 .. 하하 발가락이 펼쳐졌습니다
발가락을 벌리려해또 꿈적도 안해 손으로 벌릴때가 엊거제 같은데
어제는 발가락을 벌려서 바닥을 집으니 제법 펼쳐져서 바닥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징그럽기도 했지만 폭이 넓어진 발 모습이 신기하고 일견 귀엽기도 했습니다
전혀 연습을 안했던 동작이었는데....
활짝 펼쳐지고 발을 손처럼 쓸수있는날까지 차곡 차곡 나아가봅니다
좋은일만 있지않습니다
웨이브를 연습하니까 ... 허리가 끊어지덧이 아파오는군요
목도 여전히 아프고 갈비는 아직도 100프로 의식안할 정도가 안되고
손목도 조금은 나았지만 역시 통증신호를 보내옵니다
내 일평생 안아프다고 해 본적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하루에 몇번씩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해온게 내 역사입니다만
아픈건 아픈거기에 ... 쫍
아픈 와중에서도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올해는 웨이브를 장착하는게 올해목표입니다
수영에서 웨이브를 장착해서 좀더 유연하게 헤엄을 치는것
다리찢기에서 웨이브를 장착해서 허리를 펴내는 것
차곡 차곡 나아가서
이루어 갑니다
모든 분야에서 과하면 병죽음입니다
숨을 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