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의존은 어디까지 해야 될까요? 언제까지 전문가를 찾아야 할까요?
어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잘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없는게 아닐까
그들이 그 분야에서 잘못하는 상태였다가 잘하는 전문가가 될순없지않는가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는사람으로 취업이 될까?
즉 다시말하면
다리찢기가 날때부터 어느정도 소양이되어서 연습으로 잘하게 된거지
다리찢기가 날때부터 안되는 사람이었다면 다리찢기를 가르치는사람이될수없다
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르치는 사람이 잘못하는사례를 열거하면서 바른자세를 가르치지만
진정으로 못해보지 못했기에 진짜 못하는 사람을 100% 이해할수 없다입니다
그렇타면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 .... 인데
일단은 잘하는사람들이 가르치는것을 영상이던 책이던 대면해서 이던 배우되
저들도 진정으로 나를 이해 못할것이므로
굳이 남들에게 인정받으려하지않는다 인정받을수도 없다
진짜로 새상에서 나를 이해해줄수있는 자는 바로 나 자신밖에 없다
밖에다 의존하고 밖어서 찾으려하고 밖에다 인정받으려 애써는건 어느정도까지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오로지 나는 나를 보면서 노력해 가야한다
보고배워놓고 뭔 배은망덕이냐 하겠지만
이게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46년을 망가진 자세로 살아온 내가
10년을 조금씩만 노력해온 결과
56년이 된 지금
다리찢기에서 허리세우기 허리펴기가 마음데로 안되서
끙끙대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오늘부터는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은 틀린 생각임을 알고
보고 배우되 진정으로 내가 되는 길은 오로지 내가 내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이게 오늘의 결론입니다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