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이아가라와 마주하는 호텔에서, 편한자세로 영감과 여독을 풀고 있었습니다.
2015년 7월이었으니, 벌써 6년이 흘렀네요.
지난 6월에 손녀딸아이의 박사학위식에 참석차 다시 한 번 더 방문하려 했는데, 학위식을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으로 거행하고 우리도 가지 못하고 해서 퍽 아쉬웠습니다^^
에구~. <오늘의 미션>에 올린다는 게 여기에 올랐네요.
이왕에 올렸으니 나이아가라 구경하세요.
나도 손녀딸 결혼식에 한 번 더 구경하게 되려나 기대하고 있어요 ㅎ~!.
레인보우다리를 가우데로 놓고, 캐나다쪽과 미국을 한꺼번에 찰칵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