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직장과 집 외에 외부 활동이 제한적이다 보니
나만의 시간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건강을 위하여
늘어난 시간에 만보 걷기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만보 걷기 했었지만 빠지는 날 있었으며
만보를 채우지는 못한 날도 많았었습니다.
2020년에는 단 하루만 빼고 만보를 채웠습니다. 그 결과 생활의 만족과 활력이 생겼습니다.
캐시워크라는 어플은 만보를 걸으면
하루 100캐시씩 적립해 줍니다.
그 캐시로 여러 가지 쿠폰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적립된 캐시로 화장품 쿠폰을 교환하여
영양크림을 구입했습니다.
100캐시씩 적립하여 3만 원 하는 쿠폰을 교환하였으니
티끌 모아 태산이 되었습니다.
또, 아모레퍼시픽 포인트 어플에서
렛츠워크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내가 걸은 걸음을 기부하면
걸음수가 모여 달성된 금액만큼
아모레 퍼시픽에서 동물 자유연대에 기부를 합니다.
그러면 유기 동물, 위기의 동물들을 위하여 쓰입니다.
지금 4차 진행 중입니다.
저는 2차 중간부터 알게 되어 참여하여 기부했습니다.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싶습니다.
기부한 사람에게는 1주에 3만보 시점에 100포인트
7만보 시점에 100포인트 씩을 줍니다.
이 포인트는 아모레 퍼시픽 제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합니다.
유기견 좋고 워커들 좋고죠.
코로나로 2020년은 힘들었지만
만보 걷기로 건강 지키고 화장품 얻고 좋은 일 하는
일석삼조 하는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