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무척 반가워요.
제가 잘 들어오지 못하면 어디 아픈가 하고 걱정 해 주는 님들이 많아서 급히 한자 올립니다.
아픈 건 아니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아직 물리치료는 다니는 중입니다. 그래도 살림은 다 하고 살만은 해요.
여전히 만보걷기도 열심히 하고요.
컴이 속을 썩여서 이참에 아주 엎그레이드 하는데, 제가 손수하지 못하니까 아이들 손을 좀 빌리자니 시일이 걸리네요. 아들들과 사위가 바빠서 쩔쩔메는데 속 없이 조를 수도 없고요. 좋은 것으로 바꿔 준다고 노트북으로 바꿨는데, 화면이 좀 더 커야 편하겠다고 또 바꿔야 한다네요.
화면이 좁은대로 우선은 이리 쓸 수 있으니 돋보기 쓰고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집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끝까지 이겨내세요.
님들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