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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가을 산이 오라고 손짓하네


BY 사교계여우 2020-10-05

10월5일-가을 산이 오라고 손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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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날씨는 
기온 18∼20도에 습도 40∼70%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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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0월의 가을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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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일의 능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하늬바람 불 때 일하라’는 옛말도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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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서풍)은 가을에 
주로 불어 가을바람이라고도 한다. 
 
 
어느덧 아침저녁에는 제법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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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기차를 타고 지방 출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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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들판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었고, 
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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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은 불쑥 찾아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가을을 마음껏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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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시간을 내서 가을 산에 올라야지, 
자전거로 또 한바탕 씽씽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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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들 코에 바람 좀 넣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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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주말도 이렇게 끝났다. 
 
다시, 일할 때다. 
마음속에 하늬바람을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