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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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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0-09-09

세월호때도 가만히 있으라해서 가만히있던이들만.....희생되더니만...
혼란을 부추겨도 과격하게 데모를 하는건 ...더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더한 하책에 불과할듯.....

6년간 참 고생많이 했습니다
매일 새벽두시는 기본으로 공부했고
봉사 시간을 채워갔고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10개월간 매주 방문했고
서브인턴이라 2주간 서울서 경험했고
1차병원서 1주일간 수련했고
자대병원서 1개월간 서브인턴을 수련했고
.............
고생한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이제 일년을 휴식하는건 부족하겠지만 차라리 쉬어가는것도......
이제 테니스 강습을 받기시작했으니 일년간 꾸준히 운동하기를...
게임보고 먹방보는것 보단 온몸 세포가 더 반기고 좋아할것임에 틀림없으며....
나는 수영..아내는 등산...자식은 테니스라....
성수기 해외여행은 비행기도 비싸고 호텔도 비싸고 사람도 많으니
비수기때 싸게 모녀가 해외여행을 두번 정도 다녀오시라
나는 바람피겠다고 농담했지만 일상을 잘 지키고 있을거고
이참에 노후대비를 위해
파티샤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니...야는 계획이 있으며
일년간 맛난 디저트를 먹게 될수도
나는 치질로 입에만 대어야겠지만.....

한명이 시험을 치면 모두가 시험을 쳐야하고
모두가 시험을 안치면 나도 시험을 안쳐야하는데....
세상이 상식데로만 흘러가지않으니........

이 경험에서 지치거나 마음상해 트라우마를 갖지말고
힘차게 매일을 더 알차게 살아가길
아내도 데모하는라 동기들보다 일년늦게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자식도 따라가는지..................

모든일은 마음먹기 나름이고 이번 상황이 남은 백년삶에 거름이 되기를....

무리가 하는거에 따라가야만 하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지만....
국경밖의 나라들에 지배되는 한국상황에서
패거리문화는 어쩔수없는 선택일지도..........그에따라 따돌려서 고통받는 나 따위야....
어떻게 흘러가든....산입에 거미줄치기야......
나나 아내나 자식이나 힘내서 이 상황을 건너가 봅니다.....


"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