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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즐거운 휴가가 눈앞에 보이는 듯


BY 사교계여우 2020-06-07

6월7일-즐거운 휴가가 눈앞에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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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설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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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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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마음도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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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가 눈앞에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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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계획들을 상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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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풍선처럼 붕붕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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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여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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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거리는 시폰 원피스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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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에서도 한줄기 바람에 흔들리는 옷자락이
여름을 더 여름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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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핑크, 푸른 바다색…. 취향 따라 색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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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부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