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과 속옷 사이즈를 110으로 바꾸는게 ...행복입니다

얼마나 꼭 끼는 옷으로 변해가는지
불편했지요

한 날 한치수 큰걸 입어보자 했지요
잠옷을 105에서 110으로 바꾸니 얼마나 편하던지

이제는 런닝과 팬티도 110으로 바꾸니
이 또한 얼마나 편한지....행복입니다

앞으로 또 사이즈가 꼭 꼭 더 꼭 끼는 시대가 온다면
사이즈를 120으로 바꾸던가
재봉틀을 사서 속옷과 잠옷은 만들어 입던가.......

지금은 아직은 110 사이즈를 살수 있겠기에.......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