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마스크와 소독약품을 구하는데 전력질주 했네요
저는 치과에서 근무하는데
마스크와 소독약을 구하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주일사이에 상황이 심각해져서 인지
갑자기 소독약까지 구하기가 어렵고
마스크는 병원당 딱 1개 이러면 근무를 하면서도 인간적으로 너무 불안하거든요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근무보다 마스크와 소독약품을 구했네요
쥐마켓에서 소독약은 대용량으로
마스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원해서 3배이상 비싼것도 구매했네요
정작 치과에 구해놓고 보니
집안에는 마스크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던중에 대량으로 샀다고 나눠준 지인이
있어서 어찌나 고마웠는지 내 생에 마스크 선물받아서 감동받는 일도 있더라구요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금방은 아니겠지만
누구를 원망하는 것도 이젠 타이밍이 지났고
전 소박하게 민폐가 안될려고 노력합니다
멀리 안가고 애정해마지않는 성당은 유튜브로
밥은
" 그래 쌀 있고 김치있고 라면도 있으니까 해먹지 뭐 "
아주 이렇게 열심히 아침과 저녁을 챙긴적이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건물은 피해다닐 생각입니다
좀 무섭고 그르네요 왜 숨기는지.....
코로나19도 무섭지만 신천지도 무서운 당황스러운 봄이 오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