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고통이 내 자식과의 영역다툼이라면 ...생각해 봅니다.
내 아파트 35평을 팔고 42평을 사서 이사를 갈수 있습니다
넓힌만큼 서로의 영역을 분배하는겁니다.
물론 내 자식이 자기 지분만컴 돈을 내야만 합니다.
근데 대개 보니까
애들은 졸업때되어 자기 직업이 생기는 시점에 ..싹 달라지더군요
또 애들에게 애인이 생겨 지 영역을 가질려할때도....싹 달라지더군요.
그때되면 덜렁 넓혀논 집만 부체가 되어 ...곤란지경에 빠지겠지요.
또 한국이 지금처럼 나아간다면
결혼안하고 동거만 해도 여러해택을 받게 됩니다
동거해서 애를 낳아도 결혼과 같은 혜택이 주어지겠고요
자굼운 국가가 친족과 개인을 싸움시키고 이득을 보지만
앞으론 국가와 친족이 싸우고 개인도 자신의 권리를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변화가 코앞메 닥친 지금
국가와 친족의 갈굼으로 ...내 가족 3명이 갈갈이 찢겨 싸워야 할까요.
아마도
국가와 친족이 아무리 갈궈도
잘못해 결혼이란 제도에 옭아메여 고생하는 지금의 내 전철을 내가 또 안 밟으려면
잘못하지 않토록....좀 더 견디면서 ...몇년간 잘 ...맞서나가는게 현명합니다
고통속에서도 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