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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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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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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19-10-17

컴퓨터가 고장나서 말썽입니다...사람나이론 육십대인데...큰병에
걸렸습니다....저절로 꺼지고 안 켜지고 돈달라고 하고.....

음란물을 합법화 유료화한다면 ...이런 바이러스가 안 들어와서
컴 수리비 몇십만원을 안 날려도 될텐데
보안업체..수리업체 ..기득권들의 이득을 위해서 이렇게 내가 고생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두번 도서관에 가서 인터넷을 해야합니다
귀찮고 힘듭니다
대신 컴퓨터를 덜 하면 시력이 덜 망가집니다..피로가 줄어듭니다
불편한 댓가로 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면 고층 노인네들이 말썽입니다
내가 내리고 나면 엘베안에서 소리가 납니다
인사를안하고 .......뒤통수가 뜨겁습니다..저런말을 들어야 하니 속상합니다
앞으로는 로봇 세상이 옵니다
인간의 가치는 점점 떨어집니다
데모를 통한 가치구현도 점점 물건너갑니다
이렇게 버럿없는 젊은이..내나이 오학년오반인데..나참...들을
못이겨서 아둥바둥 약올라하면 저만 병이듭니다
앞으로는 로봇세상이 옵니다
인간의 가치는 점점 소수가 됩니다
지금의 극우가 점점 앞으로 가면 소수가 되겠지만
지금의 주류도 역시 같은 신세가 될겁니다

거슬르려  억울해하고 약올라하고 분해하고
몸부림쳐본들
내만 손해입니다

빠져나가는 지금의 가치나마
최소한으로 잡아서
누려야 합니다
지배국가에 지배 당하는 한국인들이 불쌍합니다 ....그치만
그뿐
내 삶은 내가 살아야지 ...누구를 탓합니까
그러기엔 지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내가 먹는 위장약이 약국에서 사라졌습니다
내가 먹는 하지정맥류약이 수입이 안 되고 있답니다
컴퓨터를한번 켤려면 사십분이 걸리고 아이스팩으로 문질러줘야 합니다
.........불편한것들이 많이도 생겨나고 있지만

최대한 신경써지 말고

지금의 행복을 잘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