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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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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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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또 간다 ㅎㅎ


BY 달려라아줌마 2019-09-27

몸치 박치.

운이 좋게 눈치가 좋아

샘이 하시는 동작 대충 따라하기가 돼



어제 먹음 야식 빼러 운동 와

이거라도해야 오늘 불금도 불태우지.. 

운동 살 빼겠다고 맘 먹고와서 더 식탐만 늘고

그냥 진심 미의 기준이 바뀌길 바래본다.

예전 복스러운 마나님 스타일이

현재의 미 의 기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야 나

이 기준 맞추는게 난 더 좋을 거 같다.

진심 살덕에 얼굴 주름도 없음은 좋은데^^

의술에 힘 필요없이 살 덕 보는데 구지~~

다이어트해야할까나???

건강지키러 온다생각하고 대충하자며

지친몸에게 책임감 빼준다

이리 오늘도 어제 먹은 야식으로 무거운 몸

런닝하며 후회하공

진심 왜 먹었니??

마음과 생각이 뜻대로 잘 안되다보니 

나와의 밀당이 지나치다.

운동 가야해 쉬자!! 아 아침이 오는게 싫다!!

왜 운동은 한다고 3개월등록 무리대쓰~~~

운동 버려..... 라고 땀구멍에 흐르는 땀도 이제 귀차니즘이 왔다^^

그러다도 에어로빅 시간되면 몸은 샘 동작을보고 대충 허우적거리다보면 1시간이 훅

오~~~ 잘 버텼어ㅎ

또 이리 하루 해냈군^^

진심 꾸준히 한길 인생이란~~~~~



배만 집중적으로 나오는 이 불편한 진실

자꾸 검은색 티를 사게 되는 이 삶의 노하우



이리 글 적으며 런닝하면 훅 30분이^^

곧 에어로빅시간도!!!

잘 이겼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