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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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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19-03-01

'대항표현'이라는 좋은 말을 알게되었습니다.

혐오표현추방 이란 광고를 보고서....
혐오표현이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가.... 란 영상을 보다가...
혐오표현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란 영상을 보다가...
이들 영상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의반 주부인 나도 소수자이므로.....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에게 자의던 타의던 ..혐오표현을 하고는 지나들 갑니다..

여기서 ..나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두가지로 살아가는듯 합니다.
하나는 좋은,빛나는,최고로 되는 사람,문화,과학,교육,언론,영화,글,광고.. 등을추종합니다
하나는 부정적인 뉴스,영상,대화, 입소문..등에만 노출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개
미친듯 최고가 되기위해 위로위로만 추구하는 병들어가는 소비자가 되거나
부정적인 대상들을 제거하는데 스스로가 도구가 되거나
이런 삶믈 살게될 가능성이 높은듯 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지나가며 혐오말들을 외칠때면
'왼오왼 오왼오'를 중얼대며 ...내 갈길에 집중하려 노력합니다
완벽하게 차단이 안되지만......

대항표현.....이라면 내가 저들에게 어떻게 외쳐야 할까요?
혐오표현을 하는 교수 , 교사,공무원, 방송인....등에겐 법으로 제제를 해야한다고
하는 군요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는 작년에 일본을 포함해서 혐오표현 법을 제정했다고
하는군요.

듣는 사람이 괴롭게....자들끼리 낄길대며  즐겁게 떠들며 지나가는 저 사람들의
머리속 회로가 어떻게 ...병들어서 ...저렇게  ............

대항표현이란는 말을 알게해준
영상들을 보면은..........그래도....미래를 향해 희망적이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활동하고 있슴을 알게됩니다.

내가 말해서 위의 영상들이 피해를 입게될까 걱정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