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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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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순간을 헤쳐나가기


BY 행복해 2018-02-17

82세 먹은 폐지줍고 다리아픈 노모가 말하신다.

이집을 허물고 삼사층집을 짓고 우리는 위층에 살고

니가 와서 뭐라도 하고 살아라

 

이런걸 백설공주의 독묻은 사과라 하고 ...오늘날 말로 사기라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을 홀려서 은행빛을 잔득 지게하고 그 자식들

에게 빛의 사슬을 채워서 ..영원히 공동체의 노예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

거저 가진건 몸뚱아리 하나

남편이 공동체가 시키는데로 그게 누구를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평생을......

82세 되도록 먹여살려 주지 않았느냐...

라고 공동체는 당당히 말한다

 

한마디만 한다면

82세 다리아픈 노인이 삼사충 계단울 어떻게 오르내리며 살겠는가

 

도대체 누가 이렿게 탐욕을 부리게 만드는가......

왜 이렇케만 살아야 할까

후손들에게 빛의 굴레를 씌워 노예로만 부려먹으려고 할까

 

나는 법원에다가 상속포기를 하면 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오십만원을 주고 이 소송을 하면

부모의 재산을 포기하는 대신

부모의 빛도 물려받지 않는다

라고 했으니 나는 이 소송을 선택하고자 한다.

내 82세 노모에게 말씀드렸다...(내 말은 답답한 말이라며 언제나 무시된다)

솎고 계시는거다

지금 집을 팔면 재산이 분산된다고 했다는데

거짓말이라고 말씀드린다

나눈 0원의 돈을 받을테니 내 아내도 그리할것이니(물어봐야 겠지만...)

나에게 노모의 재산이 분산되는 일은 없다

그러니 지금 부모집을 팔고 그 돈으로

좀더 왜곽의 더 작은 규모의 집을 사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며

더 작은 규모의 집은 주택연금을 들어 사시다가 이제

몇해후에 돌아가시면 형님앞으로 주택연금 만치의 돈을 제하고

넘기시라고 말씀드린다.

 

도대체 82세 먹은 노모와 87세 노부에게

어떤 인간들이 달라붙어

저런 허망한 술책을 도모한단 말인가

저 나이면 거의 돌아가시거나 요양원에 계실 나이인데...

도대체가 ....이 나라는 ....우찌 돌아가는 것인가...

엤말에 서울에 가면 코를 베간다더니

이젠 내 도시에도 아차하면

..........

정신차려야 한다

이 위험한 순간에 선택을 잘 해야

살아남지 않겠는가.....

 

지금 내 가족도 내 말을 무시하고

고집대로 했다가 고생을 하고 있다

어떤이의 말을 듣고 혹해서 했던

내 몸이 불편해서 했던

그 결과는 그리하지 말라했던 나까지도

이렿게 고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돈을 조금 준다면

나 혼자 살고싶다

애초에 결혼안한 것처럼 되자눈 않겠지만

노숙자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누가 미래를 알겠는가........

세상은 태어나지 않는것도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