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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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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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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생각에잠기다ㆍ


BY 승량 2018-01-21


이제부터나는새로태어났다ㆍ.생각하고,인생일기를써보려한다ㆍ
과거에난너무바보같고,지금도현재진행중 ㆍㆍ그렇치만 이렇게글로내마음을체우다보면나도

꽃피는봄이오리라생각해요~~
인생이짧다고전그리생각이안드네요~
주어진시간에행복주머니보다그동안 삶에
굴레속에서헤어나오질못하고지나왔네요~♥

남편아이들나에게기쁨도되지만속박이 더크고,
큰덤불처럼느껴지던태산을내려놓고,그래도
지금이곳이직장이니,수행한다는맘도같이
들어가네요~

앞으로에반저리남은인생은저에계획으로
돈을벌고있으니,그래도힘을내고,내자신을
위로해가고,다독여가며,봄을맞이할준비를하려구요~~

나를안내할사람도결국은나이고,마음먹기에 따라
삶도달라지겠죠~~
산에다니며, 힘들면서도조금씩 털어내는마음도있네요~♥

가족속에서외롭기만,했다면나에시간을찾는데도시긴과노력을해야겠지요~

큰애에게도생활비는받으려했는데,이제는
안주네요~~
삶에쉬운일은 하나도 없네요~
휴일는화살같이지나가네요

그래도아이들과틈바구니속에서
이렇게글을치는내마음이 한가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