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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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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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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BY 라이스 2017-07-02

  학생

 

딱딱 한 의자에

어색한  분위기

침묵이 흐르고  눈치작전

다들 낮선 얼굴로

기다린다.

 

내일 부터 시작입니다.

무거운 책들고   볼펜잡고  따라쓰기

빨간색으로   줄끗고

 

 

 

다들 방학을 하기 시작 하는데

저는 수업 받으러   출쳌  ! 

좌뇌우뇌에 입력하러 

반복   시험날짜  공고보고

수능처럼 걱정 하면서 

책장을 넘겨 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과 자격증에  도전

막내는고3 둘째는 한자

첫째는  회계  남편은  도서관!

온가족이   채과  스마폰으로

글 읽기 바쁩니다.

여름이  책과의 전쟁을 선포

 

학생 ! 선생님 인사!

 엉덩이 가 뜨겁도록  3시간  수업

30도넘는   더위에  고생이

보람이되어  남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