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반도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4

12월23일-꿈속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BY 사교계여우 2016-12-23

12월23일-꿈속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qwe11.jpg

ㅂㅈㄷ13.jpg

ugc.jpg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눈이 내릴지가 큰 관심거리다.




 

qwe3.jpg

 

하얀 설경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겨울은 대체로 건조해서



 

 qwe2.jpg

 

산간 지역을 제외하곤 좀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 힘든것이 사실.






 

 

qwe12.jpg

ugcCAAPVCNI.jpg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라는

노래가 나올 판이다.




 

 

ugcCA0KF218.jpg

 

작곡가 어빙 베를린은

어느 날 아름다운 멜로디를 떠올리곤 외쳤다.

 

 “난 최고의 곡을 만들었다!”


 

ugcCAIHIVFF.jpg

 

악보를 읽지도, 쓰지도 못했던 그는

비서에게 멜로디를 악보에 옮겨 적게 했다.


 

qwe.jpg

 

그래서 탄생한 곡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qwe14.jpg

 

매년‘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말뿐이다.


 

qwe7.jpg

qwe5.jpg

 

올해도 역시‘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캐럴로 만족해야 하는건가.





 

 qwe4.jpgqwe8.jpg


그런데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케이크를 절반 가격에.’

 ‘성탄절에 눈이 내리면 수익금의 1%를 돌려드립니다.’

해마다 이즈음 줄을 잇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올해엔 뜸하다.




 

ㅂㅈㄷ15.jpgugcCA7IWH6J.jpg

 

기업들이 첨단 과학과 수학을 동원해 따져본

 ‘화이트 크리스마스’ 확률이


 

qwe6.jpgugcCA8IC6LI.jpg

 

그만큼 높다는 뜻이 아닐까?








 

ugcCAYQ8JDU.jpg

qwe9.jpg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은 눈 소식이 없고

내일 크리스마스엔 비나 진눈깨비가 내린다고 한다.






 

qwe1.jpg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함박눈을 기원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