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박2일 손님들과 함께한
안면도투어~~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즐거움도 두배. .
오랜만에 신랑바이크 뒤에타고
시원함을 만끽해보았다.
앞에는 바다가..
뒤에는 산이있는....
안면도에 신랑친구가 살고있어
숙소걱정도 안하고 . .
너무 편안한 하루~~
밤에는 해금과 창을잘하는 회원이 있어서
우리가락 들의며 흥겨워하고 ...
길중회원님의 초대로 찾아오신
임꺽정. . 탤런트 정홍채님도
오셔서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자리를 빚내주시고...
새벽녁까지 남자분들은 화기애애
민속놀이??까지 이어졌다.
세상에!! 방에서 들의니
돼지를 수백마리?? 잡으면서
남자분들끼리
얼마나 즐겁게들 노시는지
여자인 내가 셈이날정도....ㅋㅋ
아침엔 일찍 일어나
숙소앞마당에서 주렁주렁열린
보기드문 보리수열매도 따고. .
어른들께서 손수 밥을지어
아침밥을 꼭 먹고 가라고 하셔서는
염치불구...맛있게먹고서
폴더인사 드리고
두세시간을 또달려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