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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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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정말


BY 모란동백 2014-06-23

이제 고장난 컴터 개통 되었어요.  

그동안 스폰 들여다 보다 눈이 침침해져

안과에 가보고... 뭐 그래야 안구건조증.

나이가 있으니 백내장 걱정되어 (친정엄마 백내장 수술했기에 )

가족력 땜에 걱정 하였지만 괜찮다고 하네요.

 

커다란 화면에 시원스런 글 하며

아 시원하여라..

얼마나 답답했던지요.

저, 나름 고생했다구요.

댓글도 달아야겠고...

할 말은 많은데스폰으로 간단히 줄여 쓸려니

이거이거 고생 입디다.

 

어쨌거나 컴터 고치고 속이 시원한데

오랫만의 글에 실망이시겠지만 나름 스폰으로 누구랑

글 싸움 한다고 무척이나 힘들었어요. ㅎㅎ

그러고 보니 댓글숙제가 밀렸어요.

그때그때 쓰지 않으면 쪼께 부담가네요.

단체로 사랑하는 님 들의 댓글안부 줄일께요.  (죄송여 ~ )

글 쓰기도 자주해야 자연스럽단거 느끼네여 ~

지금 창밖에는 우르르 쾅쾅 하늘에서 sign 보냅니다.

글 좀 쓰라구요.

 

키보드 위에서  검지 손가락이 춤을 춥니다.

독수리 타법 ㅎㅎ

왜 이렇게 신나나요. 

우스개에세이에 박수부탁요 *^^*

 

피,에스 ;  빗소리와 천둥소리가 음악 같이 들리는 이 밤에요~.

              아 ~ 정말

낭만이 흐르는 밤 입니다 . 즐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