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거리는 한해를 정산 그여말로 며칠남지 않은 한해를 돌아보니 내가 무얼하느라 그렇게도 바삐 억지로 붙여본다면 내 손가락이 쉬지 않고 움직일수 있었고, 다리 성하니 또 내가 무언가 즐겁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제일먼저 꼽는다면 \"동화구연\"이다. 나를 필요로하고 기다려주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생각하며 열심히 이렇게 1년이란 세월이 흘러 드디어 12월까지 마감을 하고 내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블로거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해를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아컴에 모든이벤트에 참여를 못하고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