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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80

대롱거리는 한해를정산


BY jin7533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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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롱거리는 한해를 정산

그여말로 며칠남지 않은 한해를 돌아보니 내가 무얼하느라 그렇게도 바삐
살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심신에 적자를 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정산을 해 보니 이렇게
건강하게 건재할수 있으니 적자는 안본 것 같다.

억지로 붙여본다면 내 손가락이 쉬지 않고 움직일수 있었고, 다리 성하니
움직일 수있었고, 가족들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주었으니 감사할 뿐이다.

또 내가 무언가 즐겁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제일먼저 꼽는다면 \"동화구연\"이다.

나를 필요로하고 기다려주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하고나면 발거름이 가벼워진다.

이렇게 1년이란 세월이 흘러 드디어 12월까지 마감을 하고
2개월 쉬었다가 내년 3월부터 다시 시작을 한다.

내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블로거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해를
돌아보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아컴에 모든이벤트에 참여를 못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해를 정산하며.....

                                                 ♬ same Deoma in♬